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이버펑크와 기술발전에 대한 단상View the full contextdawson-kim (46)in #kr • 7 years ago 사이버 펑크에 대한 작품은 오히려 20세기말에 많이 쏟아져나온 거 같아요. 최근에는 아예 근미래로 설정하고 '될대로 되라'고 받아들이는 느낌이랄까요?ㅋ
당시는 냉전, 세기말, 등등 미래 시대상에 대해서 사람들이 핵전쟁 이후 같은 것에 대해 공포감을 가지고 있었죠. 근데 그게 끝나버려서 위협이 사라졌으니.. 공감이 떨어져서 사이버펑크보단 밝고 재밌는 걸로 가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