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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 끄적끄적 밀린 일기

in #kr6 years ago
  1. 혹시 에빵님도 저희 남푠과 비슷하신지... 음식 남기는건 절대 못보는 남편은 제가 남긴 음식까지 싹 먹거든요ㅎ 저는 또 얌체처럼?ㅋㅋ 남편이 혼자 음식먹으면 옆에와서 "한입 만~" 하면서 크게 베어먹는 타입이구요ㅋㅋ

  2. 운동 할때는 쌩얼은 물론이고 땀에 찌들고 머리도 헝클어져 엉망인데도 괜히 뿌듯한마음에 스스로 멋져보이긴 하더라구요ㅎㅎ 멋진 모습 본지 꽤 된거 같아서 급 뜨끔해 집니다......ㅋㅋ 한달은 쉰거 같아요...

  3. 세번째 살인! 일본영화, 그리고 추리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척 흥미로워 보이는 영화네요ㅋㅋ 리스트에 저. 장! ^-^

  4. 많고 많은 돌맹이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닳고 닳아서 반짝이는 차돌멩이인거 같아요.. ^-^ 어쩜 그리도 단단하고 예쁘게 생겼는지..괜히 기특한 마음이 드는 돌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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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은 자제하고 버려요. 살찌는 가장 나쁜 습관이더라구요. 한입만은 요즘도 합니다. 모든 음식을 한입만 먹고 살았으면 ㅋㅋ
  2. 마라톤!!! ㅋㅋㅋ
  3. 좀 지루하지만 많은 의미가 곁들어져 볼만했어요. 막 스릴넘치는건 없구요 ㅋ
  4. 차돌을 이뻐해주신다니 세상의 모든 차돌들이 기뻐할듯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