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알바를 가는데.... 버스를 타고 나서야....
슬리퍼를 짝짝이로 신은것을 알았다....
집...에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알바를 하러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고 비웃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계속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아무도 나를 이상하게 본다거나.. 신발을 짝짝이로 신은 것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ㅡㅡㅋㅋㅋ
어렸을 때 부터 나는 주변사람들 시선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과는 다른 것들을 선택해왔었는데.....
앞으로는 주변사람들.....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세상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모나..... 맞아요 생각보다 관심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렇게 신고 나가셨다가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하하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셔서 제가 뉴비라 답장도 뉴비스럽게 하네요 ㅋㅋㅋ 감사함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세상사람들은 저한테 관심이 없우 -_-
짝짝이 슬리퍼 귀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