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한계는,,,, 있겠죠.
근데 제가 볼 땐, 이 곳에 누군가가 한계를 적어놓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때문에 자꾸 한계가 정복이 된다는게 너무 매력적인것 같아요.
처음엔 고래들만의 잔치가 아닌가 했는데, 그것을 얘기하기 전부터 고래들이 스파임대를 무료로 해주고 있었구요,,
또 스팀잇이 SNS 치고 이용하기 너무 힘들다 하니까,,, 스팀잇 지침서 책이 너무 예쁘게 출시가 됐구요,,,
그냥 한계를 여기다 올리기만 하면 다들 알아서 자신들의 능력을 조금씩 모아모아 해결책이 나오는 도깨비방망이 혹은 지니 같은 존재라고 느껴져요.
한번 시험삼아 뉴비가 느끼는 한계 적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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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라는 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단순이용자에 머무른 경우가 많거나 일부 적극적인 이용자들이 건의를 해서 Accept되어야만 반영이 되었을 텐데요. 그렇게 스스로 자정기능이 있다는 것은 정말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고래' 문제와 관련해서는 조금 이견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다른 이견 내놓는건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