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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목이 없어요

in #kr7 years ago

이곳에서 계속 글 써주세요. 이미 두아이의 아빠로서의 자신의 꿈과 생계를 오고가는 그 모습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것 같아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데, 여기서 독자들의 기호를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고수하다보면 그것에 끌려 오는 독자가 있다고 생각해요. 독자의 취향을 찾아나선다고 자신의 색깔을 조금씩 바꾸면 그게 오히려 미래에 자신을 찾아와줄 독자에게 실망스런 일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자기자신을 믿고 자신의 경험을 믿고 공부하는 자세로 계속 글을 써주신다면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날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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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고마워요. 열심히 열심히 글을 쓰려고요. 계속 쓰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 믿고 쓰려고 합니다. 가장으로서 글쟁이로의 꿈을 잠시 접고는 살지만, 아,,, 욕심이...
응원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