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에서의 스팀잇에 대한 글인것 같아요. 직접 출판업을 하시니 스팀잇의 장점을 더 자세하게 보실수 있으신것 같습니다.
여기서 글이나 그림이 아닌 실물을 팔수 있다는 것도 재밌네요. 맞아요 장부가 따로 필요없고 돈을 주고 받은걸 누구나 볼수 있으니 당연히 물건을 팔수도 있겠네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스마트장부' 의 실제 사용사례겠군요 ㅎㅎ
예전엔 비탈릭이 이더리움에 암호화폐위에 스마트장부의 역할을 얹었다는데 그게 대체 나랑 무슨 연관일까... 머리로 이해가 안됐었는데 제가 직접 그걸 하고 있는거군요.
저는 '내가 바라 본 크립토월드(Cryptoworld)' 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은 흥분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제 글도 재미삼아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다음글들도 기대할게요. 팔로우 했어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물건을 파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스팀잇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제도 한결 수월해 지구요. @ddd67 님의 크립토월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
sentence 님 포함 많은 스티미언분들로 부터 저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가네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방법들이 마구 쏟아지는 거 같아 가끔은 뇌폭발할 거 같지만, 지식접근이 불가능했던 시민들에게 우민정책까지 쓰는 권력집단(그것이 종교집권세력이 됐던 왕정이 됐던 정부가 됐던)이 시민들에게 어떻게 해왔느냐를 생각해보면 이건 행복한 비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