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채사장을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책을 냈군요.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너무 동의해요 '간학문적' 인 사람이 더 인간적이고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스티브잡스가 대학 자퇴하고 들었던 청강중에 '서체(Caligraphy)' 수업 얘기 아시죠? 재밌어서 들은건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차이점이 되었잖아요. 내가 배운 것들을 잘 연결지을 수 있을때 나만의 브랜드가 생기고 나로 인해 세상이 바뀐다는 생각,,,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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