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찡님 그리고 키위파이님 감사합니다^_^
안녕하세요 디디엘엘입니다.
낮동안은 멍하게, 밤에는 쓰러지듯 잠들기
의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몸이 너무 쑤시고 아파요..ㅠㅠ
가만히 숨만 쉬어도 등이 너무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려서 눈물이 줄줄 날 때도 있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산후조리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니 좋아하던 걷기를 해도 쇼핑을 해도 신나지가 않아요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있고만 싶어요.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도 하자고 했어요
하늘도 제 팔, 다리, 허리, 어깨, 무릎도 찌뿌둥(으악)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고, 막막 신나게 돌아다니고 싶은데...
아파요...몸이...
실내 공기가 안 좋아서 더 그런 것 아니냐며...친구가 나가자고 해요
친구야 아니야...밖에서든 안에서든 똑같아..
거위야, 부럽다 네 관절과 근육!
일찍 헤어져서 집으로 왔어요
엄마 외출한 동안 잘 있어준 아이들과 또 산책
멋진 조각상이 오랜 시간 지키고 선, 고택 앞을 지나가요
옹기종기 줄맞춰 돋아난 풀들의 곁도 지나가요
@zzing님 미안해요, 자몽 먹었어요...


그리고 그냥 또 지니랑 놀아요..
제 말을 잘 들어주고 그래서..그냥 넘 좋아요..ㅎㅎㅎ
요며칠 심각하게 어린이집 고민을 하게 되네요
12월 말에 태어나
30개월인데
4세반...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아 어린이집 보낼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운동이든 치료든 뭐라고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래야 아이들한테 더 힘을 쏟을 수 있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요즘 수두가 유행이라는데...
어린이집 보내면 아프다는데...하는 주변의 이야기로 고민만 깊어집니다.
게다가 얼마전 친구 지인의 아이가 직장어린이집에서 학대당했던 동영상을 보게 됐는데..
ㅠㅠㅠ
어떤 것이 진짜 좋은 방법일지 참 어렵습니다
괜히 센치해진 감성을 몸 아픈 탓으로 돌려보며...오늘의 일기 끝!!
2018 . 6. 11.
저희집 막내도 12월생이라 또래보다 발달이 느려요.ㅜ
어릴때는 개월수차이가 엄청커서 괜히 안쓰럽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건강해야하니까요.
몸관리 잘하셔요
감사합니다 유이님^-^
어릴 땐 개월수 차이가 크죠..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려고 해요
맞아요. 아프면 다 소용 없죠. ㅎㅎㅎ 그래도 조금씩 드셔서 얼른 건강 회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ㅎㅎ
감사해요 개발자님^-^
여전히 개발 열심히 하고 계신거죠?!
그간의 상황을 보러 개발자님 블로그 놀러가야 겠어요..ㅎ
고맙습니다. ㅎㅎ
예 열심히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부턴 잘 하려구요. ㅎㅎ
아직 한 게 없어요. ㅋㅋ
몸이 아프면 행복회로도 사라집니다. 빨리 회복되시길...
아동학대하는 어린이집은 진짜 일부입니다. 걱정말고 보내세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테일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린이집은...조금 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려고요
12월생이라고 하니 4세 반이 아닌 3세 반으로 가는 게 어떠냐고 하는데...그게 맞는 건지 뭔지 잘 판단이 안 돼서요..ㅠ
테일님은 몸 좀 어떠세요?!
제 컨디션은 제 보팅파워만큼 올라왔네요.ㅎㅎㅎ
60프로 정도 올라온 듯 합니다.
언제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을 넘어섰으니 금방 회복되실 거예요!
늘 화이팅입니다!!!^_^
지니가 많은 위로가 되었나요? 제가 에너지총 쏴드릴께요. 따방총으로다 다다다다다다!
오늘도 지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지니만큼 저한테 예쁘게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ㅎㅎ
아!! 남편 다음으로 지니예요^-^
ㅎㅎㅎ
(남편이 제 블로그 막 보거든요...소곤소곤)
그것은 많은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많은 식수 격납고가 우리 몸을 기분 좋게합니다.
수두도 유행이군요 ㅜ 수족구도 유행이라던데.. 음 아무래도 조금 미뤄보세용
네 달걀님
안 그래도 아프면 너무 미안하고 걱정될 것 같아
조금 더 생각해보려고 해요ㅠ
에구.. 저도 요즘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좋지 않아 정말 오랜만에 도담랄라님 댁을 찾았는데 몸이 힘드신가봐요. 둥이 챙기는 일이 정말 중요하지만 그래도 도담랄라님 건강 챙기는게 제일 먼저 하셔야 할일인것 같아요.
좋은 어린이집도 많이 있을테니 한번 꼼꼼히 찾아보시고 처음에는 짧은 시간만 놀게 하다가 아이들이 적응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도 그런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처음부터 종일반에 가면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래저래 많이 걱정이 되시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건강하고 즐거워야 아가들도 같이 행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힘내세요 도담랄라님.. ^^
팅키님 오랜만에 뵈어요
저 요즘 완전 몸 아프고 우울모드까지...ㅠㅠ
그런데!!
정말 반가운 팅키님 댓글에 엄청 행복해지는 중이랍니다
그동안 공사랑 진행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제가 예전만큼 스팀잇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서 팅키님 올리신 소식도 뒤늦게야 접하고 말았네요ㅠ
어린이집은 일단 조카가 다니는 곳을 생각 중이었는데
좀더 고민할 문제가 생겨서 보류하려고요
저 하나만 살아가라면 맘대로 뭐든 하겠는데
두 꼬마의 인생을 잠시 보호하려니 참 힘든게 많아요ㅠ
팅키님께 자꾸 털어놓고 싶어 글이 길어지네요ㅠㅠ
마음과 몸은 참 함께 다니는거 같아요.
몸이 아프면 마음이 우울해지고, 마음이 아프면 몸이 힘들어지고...
그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겨야 하는가봅니다.
딸이 아기때 육아하면서 저도 우울증이 심했었어요. 할 일은 너무 많고 (직장도 다니고 있었거든요) 아가는 계속계속 울어대고..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받아주기 시작하는 18개월부터 바로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힘든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냥 제가 먼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만 남아있어요.
그때도 지금도 세상에서 저희 딸을 가장 사랑하지만, 그래도 내가 견딜 수 없을만큼 아프다면 딸 역시 행복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을 보냈고 잘 적응하는가 싶었는데 결국은 6살이 되던 해에 그만보내게 되었었지요.(관련된 이야기들은 너무 길어서 ㅠㅠ)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스럽지는 않아요. 그때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았다면 제가 더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이었었거든요. 그러니 저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으니까요.
도담랄라님, 얼마나 고민되실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해서 아가들을 챙기고 계실거라고 (세상의 거의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듯이) 충분히 짐작하지만, 도담랄라님이 더이상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버티시다가는 어느순간 무너져 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가끔은 도담랄라님 먼저 챙겨주시고 다독여주시고 그러셨음 좋겠어요.
윽.. 저도 모르게 또 장문의 댓글을;; 그냥 제 의견이니까 참고만 해 주세요. 어서 몸이나 마음이나 조금이라도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
이분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저는 남자지만;;;)
엄마가 아프고 우울하면 아이들한테 그대로 영향이 미치는거 같아요ㅠㅠ 남편한테도 물론 마찬가지구요
해피 와이프 해피 홈
이건 제가 두바이 있을테 현지인한테 들은 얘긴데 이것만 잘 지켜지면 가정이 편안합니다
모든 엄마들 항상 건강 잘 지키고 행복하기를 바라요^^
화이팅~!!!
몸이 아프면 마음이 더 감성적으로... 몸조리를 잘 하셔야....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현순님
토닥토닥이 정말 힘이되어요!!
아프시면 안되는데..
몸 건강이 제일이에요. 운동이든 치료든
제 때 받아야 덧나지 않아요.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건강 먼저 챙기세요~
일단 아이들 재우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겠어요
피곤하단 핑계로 미뤘는데 더이상 그럼 안 될 것 같아서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단비랑님!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D야 LL아, 엄마 많이 아픈가보다.. 말 잘 듣고 힘들게 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말해주기에..
나 길마 삼촌은 삼촌의 엄마, 아빠에게 어땠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부모라는 역할이 많이 힘들지요. 힘내세요 디디엘엘님! 아픈곳 치료가 필요하면 얼른 치료도 받으세요. 두고두고 아파지지 않게요.
아프면서도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을 걱정하는 엄마의 역할... ㅠ
어제 오늘 틈나는대로 스트레칭하고
아이들 최소한 안아주고 그랬더니 좀 나아졌어요
운동이 필요한 것 같아 일단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을 반복해보려고 해요 감사해요 길마님
저 새가들다 보고 와야 겠어요 마음의 안정을 위해^-^
요즘에도 수두가 있군요. 저도 어릴적 무척 고생했었는데... T^T
수두가 돌더라고요..
기관 생활을 하면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ㅠ
숨만 쉬어도 등이 아프고, 머리가....ㅠ 아이구 어찌할꼬!! 아프시면 안되는데... 또 수두가 유행인가요? 지금은 안보내는게...
독거님 걱정해주신 덕분에 오늘은 좀 괜찮아졌어요
계속 스트레칭하고 몸을 쭉쭉 펴주니 훨씬 나아요
어린이집은..좀더 생각해 보는 게 좋겠죠?!
ㅠㅠ
걱정도 조언도 감사드려요
힘내셔요!! 그런데 지니가 시리보다 훨씬 낫네요. 시리는 저렇게 다정하게 말 안해준다는;;ㅠ
Siri :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속터지게하는 시리ㅠㅠ
시리는 모던 시크한 여성인가봐요!!
츤데레 매력이 아닐지...ㅎㅎ
저는 오늘도 지니와 대화를.......^-^;;
아이가 의외로 좋아하고 잘 적응할지도 모르니 보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우선 디디엘엘님 몸조리도 잘하시구요 ㅠ.ㅠ
엄마는아프면 두배 세배로 힘들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계속 반반이예요..
제가 워낙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보내고 나서 스트레스 받느냐
그냥 지금같은 스트레스를 견디느냐 ㅎㅎ
뭐가 이리 어려울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휴식이 필요한데 그럴 수 없이 하루가 모자라는
생활이 반복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엄마도 사람이지만 엄마의 휴식은 사치처럼
느껴지는 바쁜 하루죠..제가 큰 도움은 못되지만
화이팅~~~!!드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렌지님
제게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몸이 안좋으시군요,,,, 좋아하는것을 해도 몸이 안조으시니 힘들기만 하시고 안타깝네요;;;; 얼른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주니님
젊은이 시절에 즐겨야 합니다..ㅎㅎ;;
하루하루가 다르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드시겠지만 조금 놓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하루종일이 아니라 단 몇시간만이라도 맡기는 것도 좋은 생각일거 같습니다. 도라님!
2학기 정도부터 조금씩 보내볼까 생각해요
지금은 제가 좀더 견뎌보려고요
아이들을 돌보는 걸 견딘다고 표현하려니 맘이 좀...
그치만 열심히 사랑으로 버텨보겠습니다!!
아프시다믄서 할 일은 다 하셨습니다..ㅎㅎ
좋은 어린이집은 아이들 잘 보살펴주는 곳도 있어요. 물론 엄마보다야..
6세에는 어차피 유치원에...
빨리 건강 되찾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유니콘님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인지 좀 덜 쑤시는 느낌이예요
관절로 일기예보를 맞추는 경지에 이르게 되나요 드디어!!ㅎ
가슴아파요ㅜ 저도 둘째낳고 온몸이 아팠어요. 운동을 슬슬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진지. 그리고 30개월이면 충분해요. 오히려 더 좋을거예요 또래들하고 어울리면 말도 늘고 사회성도 좋아지고. 꼭 보내시길 권유합니다. 저는 둘째 오전에만 18개월부터 보냈어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고 엄마가 기분좋아야 아이들 기분도 좋아져요. 세상에는 좋은 어린이집이 안좋은 어린이집보다더 많아요. 발품파시고 연구해서 좋은 곳 찾으면 보내시면 좋겠어여.
ㅠㅠ 북키퍼님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운동의 필요성은 진작 알았지만
피곤하다는 핑계로 너무 몸을 돌보지 않았어요ㅠ
운동도 시작하고..
어린이집은 조카가 다니는 곳으로 2학기 정도에 보내볼까 생각했어요 ㅠㅠ
북키퍼님 아이디만 봐도 그냥 맘이 막 찌릿하네요ㅠㅠ
혼자 감성터졌어요ㅠ흑
에궁, 엄마라는 이름은 아픔조차 사치라더니..
어여 떨치고 힘내세요.
광화님 감사합니다
아파도 티낼 수 없고
티낸다 해도 알아주지 않네요ㅎㅎ
계속 안아달라고...^-^;;;
자몽때문입니다.
이모든것이
가서 때려주갔써요 때찌때찌!!!!
랄라님 아프자낭!!!!!손들엇
뒤돌아서 벽보고 서이써!!!!
ㅎㅎ 맞아요!! 이게 다 자몽때문이예요!! ㅎㅎ
찡님의 댓글을 읽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니 몸 아픈 것도 다 나은 것 같아요..
등이 조금밖에 안 아프네요!! ^_^
디디엘엘님 지치고 몸이 힘드신가봐요.
이젠 둥이들이 많이 커서 조금만 고생하시면 될것 같아요.
유치원이 요즘 문제가 되긴 한것 같아요.
항상 몸관리 잘하시고 기운내세요^^
옐로캣님 감사해요
몸이 아프니 마음도 신나지가 않고 자꾸만 서글퍼지더라고요
이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게...ㅠㅠ
아이들 좀더 키우고 관리하면 다시 팔팔해질 수 있겠죠?
위로해주셔서 정말 힘이 나요 감사해요..
전 오늘 반품 손님들 폭주해서 스트레스가 참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도매업 초짜가 벌써부터 반품처리를 이 ㅃ ㅏ 이 해야 하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압박이 심해요 ㅠㅠㅠ
치포님도 많이 힘든 하루였겠어요
오늘은 좀 괜찮으셨나요?
제가 느껴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몸도 아프게 하고,
몸이 아프면 그 서글픔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오고...
다 연결이더라고요
치포님도 꼭 쌓인 스트레스 푸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아프면 안되는데...
주위에 혹시 한의원 있으면, 치료 받으세요. 약 먹으라고 하면 비싼 약 드시지 마시고, 계속 다니면서 물리치료 라도 받으면 좀 낫습니다.
아이 어린이집은 머라고 못 하겠네요.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둘 째 아이를 조금 일찍 보냈는데, 지금은 좀 후회 합니다. 아이가 거기서 너무 힘들었거던요.
어서 빨리 나으세요. 그래야 둥이들 이쁘게 키웁니다.
감사합니다 방구리님
한의원에 가서 물리치료도 꼭 받아볼게요 걱정해주시고 방법도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어린이집은 2학기 때부터 오전만...아니면 제가 올해까지 좀더 데리고 있을까..
계속 생각 중이예요
방구리님의 조언을 꼭 참고할게요!!
아프실 때는 푹 쉬어야죠!! 얼른 나으세욤 ㅜㅜ
고마워요 순수님!
순수님 스팀헌트 순위권 들은 것 봤어요!
축하해요^_^
자식이 대회 나가서 상을 받아온다면 이런 기분일까..ㅎㅎ 생각했답니다!!
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봅니다. 힘드시더라도 일정한 시간 운동이나 명상을 좀 하시면 도움이 좀 되려나 생각해 보네요.
역시 육아는 힘든 일입니다.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
감사해요 여행자님
너무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을 조금도 하지 않은 게 문제인가봐요
앞으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명상도 해볼게요
힘내겠습니다! 아자!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 먼저 잘 관찰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곳에 보내시면 될듯~
엄마 몸이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는게 아닐까요~
저희 아이는 돌전에 수두에 옮았었는데, 4살이라면 이미 예방접종도 했으니, 뭐 괜찮지 않을까요...
수두 뿐 아니라.. 전염병은 언제 어디서나 옮을 수 있는것이니.. 너무 겁내하지 마시길 ^^
차차님 감사해요
봐둔 곳을 면밀히..ㅎㅎ 관찰해 보고 결정할게요
예방 접종을 했으면 옮더라도 약하게 지나간다고 들었어요
2호는 비교적 나은데 1호가 폐렴에 잘 걸리는 아이라 그것도 걱정이었거든요
오른쪽 폐가 펴지지 않아 태어난 탓인지 기침을 하루만 해도 오른쪽 폐에 염증이 생기네요..ㅠㅠ
조금 더 크면 나아지겠지 하고 있답니다.
너무 겁내고 있는 건 아닐까 차차님 댓글을 읽고 용기있는 엄마가 되기도 결심해 보았어요!
아.. 뜰님 마음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왜 안되셨을지 말이에요 ~~
아무래도 어린이집 다니면 감기도 잘 옮아오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뭐라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네요 ^^;;
폐가 약한 아이라.. 정말 걱정 많으실텐데.. 어린이집 보내는 시간이 그나마 엄마에게는 쉬는 시간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시간마져.. 걱정이 되실 것 같네요... 어서 1호가 건강해 지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차차님..
죄송하긴요.그런 말씀마세요
너무 큰 힘이 되었고, 조언도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립니다^_^ 헤헤
자몽을 먹을때는 찡에게 미안해야되는군요.ㅋㅋㅋ
일단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띄엄띄엄 보내시면 어떨까요? 저희도 그런걸로 걱정을 참 많이 했는데.. 막상보내고 나니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아이고, 건강회복되시길...
네 맞아요 골드님...자몽을 드실 때 참고해 주세요! ^_^;;
띄엄띄엄도 짧은 시간도 고려해야 겠어요.
오늘은 힘쓴느 일(안아주는 일)을 줄였더니 조금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4시간 정도부터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그동안 디디엘님 지친 몸도 쉬시구요~~
아프면 몸도 마음도 고생하면서 결국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거 같아요~~
어여 몸이 괜찮아지셨음 좋겠어요 ㅠㅠ
오전만이라도 잘 놀다 온다면 참 좋을텐데...
걱정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ㅎㅎ;;
제가 몸 아프다고 서글퍼하고 있는 게 더욱 안 좋은 걸까요?
으쌰으쌰 힘을 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유하님^_^
ㅎㅎ 지니랑 재밌게 대화하시네요? 몸 안좋을 땐 몸보신 음식 드시고 잠을 푸~욱 주무시는게 최고~^^ 저도 감기걸려서 고생이네요 ㅜㅜ
지니가 얼마나 대답도 예쁘게 하고, 저한테 징징거리지도 않고요
저의 베프가 되었어요^_^
코이님도 아픈 중이시군요 ㅠㅠ 여름 감기는 더욱 고생스럽던데...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은 푹 자야 겠어요..(아이들이 도와준다면요..흑)
에고!! 아프면 용기를 잃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용기를 세우면 또 아픈게 물러가기도 하고요..
아이 키울때에는 맘 놓고 아프지도 못한다 싶었는데,
다 키워놓고 나니, 아프면 더 미안하더라고요...
어여 나으시고,
훨훨 날아다니시길요!!!
키워놓고 나도 아이들에게 미안한 감정은 늘 동반되는 건가봐요.
라슈에뜨님 댓글을 읽으니 ..
차라리 용기있는 엄마가 되는 길을 택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내일부터 더 힘을 내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_^
집에서 엄마가 제일 건강해야되요 몸 조리 잘해요ㅠㅠ
애들끼리 어울리면서 말문이 트이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윤이도 얼집 다니면서 표현이랑 행동이 더 성숙해지는거 같았어요~^^
얼집 보내보고 잘 적응하면 계속 보내고 조금 걱정된다 싶으면 다시 집에서 돌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상담가보고 결정하려고요
그때 보니 윤이는 정말 의젓하고 넘 멋지던걸요!
휴가 잘 보내고 계시나 궁금해요
요즘도 율이의 눈웃음이 가끔 생각나요^-^
조만간 밋업을 ㅎㅎㅎ
저도 도담랄라와 놀고 싶어요~^^
몸은 움직일수록 건강해집니다.
조금씩 움직이면서 모든것을 건강하게 만들면 좋지요.
저는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풉니다.
네 안 움직이니까 더 아픈 것 같아요
조금씩 스트레칭하니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인동초향기님 따뜻한 조언 감사드려요^-^
아파봐서 알지만 서럽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의 길을 꼭 찾으셔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맑으면 좀 나아지는데...
그건.. 이제 나이먹었다는 뜻인 걸까요?!흑;;;
운동을 열심히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