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아이들이랑 신나게 물놀이하고 나와보니
엄마가 반찬을 놓고 가셨더라고요
비비님 글을 읽고 반찬을 꺼내는데
너무 따뜻해서..온기가 그대로 전해져서 눈물이 났어요ㅠ
저는 진짜 잘 해야 하는데...아직도 도움만 받고 있어 죄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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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아이들이랑 신나게 물놀이하고 나와보니
엄마가 반찬을 놓고 가셨더라고요
비비님 글을 읽고 반찬을 꺼내는데
너무 따뜻해서..온기가 그대로 전해져서 눈물이 났어요ㅠ
저는 진짜 잘 해야 하는데...아직도 도움만 받고 있어 죄송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