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운명

in #kr6 years ago

세월을 너무 많이 담아 서있기 버거웠을까요...?
아니면 버려진 충격에 차마 다시 서기 두려웠을까요.
지나간 것들은 왜 늘 버려지는 지...
그 시간에 담긴 기억은 이토록 소중한데

Sort:  

요즘은 싫증나면
바로 버리는 걸로 압니다.
이러다 대물림이라는 말은 사라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