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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9 -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in #kr7 years ago
  • 따라서 내가 그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그에게 조종되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둥이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말자! 조종당할 수 없지!)

  • 나에게는 그의 일방적인 기대에 부응할 의무가 없다.
    (그렇지 그렇지)

  • 나는 모든 일을 나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소중히 여겨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
    (엄마의 기분도 감정도 소중하다구 아가들아!)

  • 그렇게 선택한 일들이 곧 나의 책임이 되고, 나는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응...? 책...임?..........)

오늘도 육아에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ㅎㅎ
경아님의 리뷰니까--믿고 볼 수 있는-책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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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라고 다 믿으시면 감사합니다ㅋㅋㅋ
둥이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말자ㅋㅋㅋ
새로 바꾸신 프로필 이미지도 너무 좋고, 이 댓글도 너무 소중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