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님과 해진님이 베푼 선의가
선으로 뿌리 내리지 못하고
일이 이렇게 되어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짐보따리 내놓으랬다던 속담이 떠오릅니다
요즘 둥이들 어린이집 첫 등원 준비로 정신없어
이같은 소식을 이제야 접하네요ㅠ
부디 앞으로는 마음 상하는 일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주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노님과 해진님이 베푼 선의가
선으로 뿌리 내리지 못하고
일이 이렇게 되어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짐보따리 내놓으랬다던 속담이 떠오릅니다
요즘 둥이들 어린이집 첫 등원 준비로 정신없어
이같은 소식을 이제야 접하네요ㅠ
부디 앞으로는 마음 상하는 일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주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 속담이 참 잘 맞죠? ㅎㅎ
씁슬한 마음 갖고 기억에서 지운 사람들이 되었네요.
하지만 세상엔 아직도 정직하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게 또 삶을 이어가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