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에게 겨울 이란~~~??View the full contextddllddll (63)in #kr • 6 years ago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게 점점 더 와닿습니다 해가 떠도 천이, 달이 떠도 천이... 천이 오빠는 잘 살고 있겠죠?! 편지를 보냈던 언니도 어딘가에서 잘 살아가겠고요^-^
역시 디디엘엘님 해가 떠도 천이,달이 떠도 천이,더 부드럽고 좋은것 같아요. 그 언니는 왜 날씨에 비유 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월은 이젠 달리기를 하는것 같아요.
천이 오빠가 그 언니 와 결혼을 했는지 가끔 궁금할때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