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까만 꼬리 고양이View the full contextddllddll (63)in #kr • 7 years ago 길고양이의 삶은 참 고단한 것 같아요.. 조금 전 둥이들과 잠깐 산책을 했는데 작은 고양이가 슥 지나가는 걸 보고 걱정이 됐어요. 날씨가 이렇게 가물어서 먹을 물이나 찾을 수 있을지... ㅠㅠ
새끼 냥이들은 태어나서 살아남는 아이들이 한마리 정도 되는것 같아요. 사람이라도 잘 만나면 좋은집에 입양도 되고
아니면 사료 라도 얻어먹고 살아가는데 그것만 해도 복 받은 아이 들 이에요.냥이 보면서 걱정해 주셨네요. 디디엘엘 님 살으시는곳은 좋은곳인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살아갈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