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에게 하는 말은 어떤 말이 상처로 남을지 모르니 정말 조심스럽네요..
일전에 어떤 분이 3~4살쯤 된 아기에게
"너 자꾸 이렇게 힘들게하면 엄마는 너 못 키워"
이러는데 제가 움찔...하더라구요
정작 애는 아무 생각없어보이고... ㅎㅎ
정말 육아란 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그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것 같아요..
애들에게 하는 말은 어떤 말이 상처로 남을지 모르니 정말 조심스럽네요..
일전에 어떤 분이 3~4살쯤 된 아기에게
"너 자꾸 이렇게 힘들게하면 엄마는 너 못 키워"
이러는데 제가 움찔...하더라구요
정작 애는 아무 생각없어보이고... ㅎㅎ
정말 육아란 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그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어린 자녀가 있는데 이글 보면서 뜨끔..했습니다.^^ 근데 안하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순간 나오는게 또 사람인지라.... 말하기전 한번더 생각하고 얘기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