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다니는 회사 창립 63주년인 날입니다.
한 기업이 생겨나고 계속 유지되기가 쉽지 않은데 그게 63년이라니..
오래된 회사이죠?
점심 구내식당은 축하 플랭카드와 수육과 떡..맛난것들이 나오더라구요..
기분좋고 맛난것과 축하는 별개로
뜬금없는 책 그림은 무엇일까요
스티미언분들은 요즘 책 많이 읽으시나요?
아니면 집에 이런 벽걸이 달력을 걸어두시나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인쇄업이다 보니 점점 디지털화되는 사회에서 이런 아날로그적인 책과 달력은
점점 소비가 줄고 퇴행산업이 되버리는군요
앞으로는 제 직장 자리도 걱정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허헛..
전 회사가 오래 유지되는것도 좋지만 시대에 맞게 변화할 줄 아는 그런 회사였으면...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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