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오전 모두들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어느덧 스팀잇 생활도 34일차인데도 알면 알수록 제가 모른다는 것만 확실히 알게 되네요. ^^
셀프보팅 기본 체크도 얼마 전에야 알았고(뉴비의 셀프보팅기), 스팀이 상승장이면 스팀파워로 더 받는게 나은것 아닌가? 라고 반대로 생각하고선 실험이랍시고 최근 포스팅을 스팀파워로만 보상 받는 것도 시험하려다 @feelsogood 님의 도움으로 삽질을 빨리 끝내기도 했습니다.
미약한 스팀파워 만큼이나 보상도 적지만 소소하게 늘어나는 재미도 만만치 않은데 최근 지갑을 보다보니 제 큐레이션 보상이 어느 순간 이후로 안 들어온다는 걸 알았네요. 제가 비록 파워는 미약하지만 열심히 보팅하고 다녀서 보팅파워가 바닥이라 최근에는 보팅파워 채우기 위해 자제하고 있거든요.
마지막 큐레이션 보상은 7일 전이고, 이번 주 예상 큐레이션 보상은 "0" 이라니! ^^
이건 제가 보팅파워도 적은데(임대 포함 112 정도) 무식하게 보팅하고 다녀서 큐레이션 보상이라고 할 것도 없어서 그런 게 맞나요? 아니면 제가 포스팅한 글의 리워드 자체가 적고, 거기서 비율도 적은 제가 받을 몫이 없어서인지..
그러면 보팅파워가 80은 넘을 때까지는 좀 얌전히~ 있던가 유상으로 채우거나 아니면 리워드가 많은 글에 포스팅해야 하는 걸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극복법이나 지혜로운 해법 알고 계신 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하루 24시간에 보팅은 11회 정도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 어떤 스티미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하루에 채워지는 보팅파워가 20%여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보팅을 아껴서 정말 좋은 글에 투표하라는 거겠죠? ^^
예, 그런 걸 거예요.
제 경우 큐레이션은 미미합니다. 0.001이 보통이죠. 좋은 글 쓰고 댓글 달며 이웃과 소통하는게 답이더라구요^^ 요즘은 바빠서 그것도 못하고 있지만요^^
저도 받은 보상을 보면 0.001~0.003 사이이거든요. 근데 이제 아예 0으로 떨어져서 궁금해졌습니다. ^^
저도 공부중인데 알면 알수록 깨달음이....
같이 깨달음을 얻어가 보시죠! ^^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스팀파워 600가까이 되는 저도 큐레이션 보상은 미비합니다. 그냥 글 쓰는 시간에 더 투자하고 다른사람 글에 댓글 하나라도 더 달아서 제글로 유도하는게 더 빠를꺼에요^^
처음엔 미약하나마 들어오던게 0으로 떨어져서 궁금했는데 다크호스님 정도 되어도 그렇다니 이젠 잊고 맘편히 활동하면 되겠군요~ ^^
현재 스팀잇 시스템에서 큐레이팅 보상은 정말 미미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한 0.4 스팀 정도...
저는 별로 신경도 안쓰는 편입니다. ㅎㅎ
보상의 두 축이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이라고 해서 먼지만큼이라도 조금씩 모일 줄 알았는데 0에 수렴하더라구요 ㅋㅋ 이젠 잊고 활동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