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보이님 글 보고 생각하는 힘이 조금씩 커지는 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어 그런데요. 마지막 부분에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설계된 코인이라는건 어떻게 보고 판단할수 있는건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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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보이님 글 보고 생각하는 힘이 조금씩 커지는 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어 그런데요. 마지막 부분에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설계된 코인이라는건 어떻게 보고 판단할수 있는건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설계된 코인 중 대표적인 것이 페깅 코인이죠. ㅎㅎ USDT같은 거요. 1USDT = 1USD 잖아요. 근데 USDT가 10달러가 가면 안 되겠죠 ? 또, 리플과 같이 Private Blockchain 상에서 발행되는 코인이 시장 경제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볼 수 있죠. ㅎㅎ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보상/패널티 체계의 기반 위의 희소 가치 때문일텐데요. 블록 생성에 따른 보상 과정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소모되는 코인이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의심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