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모두들 하시는 일들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특히나 Steemit 하시는 분들은 더 복 받으세요 :D
이번에는 다른 도시로 여행하는 후기 속 후기를 정리 해볼까 합니다.
사진이 많은 편이라서 3편으로 나눠서 연재 하려 합니다.
Mysore, Mysoru, 마이솔, 마이소루
지금 머물러 있는, Bengaluru라는 도시의 카르나타카 주에 속해 있으며,
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고, 두번째로 큰 도시가 Mysore 이라는 곳입니다.
이전에 하나의 왕국으로써의 수도였기에 화려함이 자랑이라는..
이곳의 랜드 마크는 마이소르 궁전(Mysore Palace)입니다.
크고 화려하며, 저녁시간에 점등식을 하는데 장관이였습니다.
인근 관광지중 가장 가깝다고 해서 갔지만,
위에 지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150 여km 입니다.
버스 타고, 3시간 걸렸습니다. 냐하하하핫
(나중에는 이정도가 정말 가깝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버스 터미널
우리나라에서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어라라라.. 생각보다 이리도 깔끔하답니다.
그 많던 인도 사람들 어디 갔나요??
출발하기 전에 터미널 안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사이로 보이는 건 Vada이고,
저희가 먹은 건 인도 팬케익 종류의 Dosa (마살라 도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사는 먹을만 하지만, 바다는 좀...
글구 그냥 그냥 손으로 냠냠
버스를 탑승해서, 표 검사를 받습니다.
초반에는 좌우로 풍경을 보다가...딥슬립 Zzzz..
3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오늘 묵을 호텔.
숙소, 그리고 저녁 식사
오후 늦게 출발을 해서, 첫날에는 관광일정은
맛있게 먹고 푹 쉬는 것이 오늘 일정입니다.
근처 맥주를 함께 판매하는 맛집을 찾았습니다.
사람들도 북적북적...
가격이 너무 착해서,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봅니다.
전에 설명 드린 킹피셔!!!
태국의 쏨땀인듯 ....(우리 뭘 시킨건가..)
안전한 음식도 시키고,
한접시에 대략 한화로 3천원 정도씩이라서,
접시는 작지만 다양하게 시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의 이자카야 온줄 ㅎㅎ)
숙소 내부 와 조식 부페
화장실 중요하죠... 전에 설명한 수동 비데도 있네요
숙소는 깔끔했습니다.
(냄새가 날까? 벌레가 있을까 두려웠었지만 전혀 경험하지 못함)
하루가 지나고, 오래간만에 인도 호텔 조식 뷔페를 체험해봅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숙소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바로,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입니다.
특히 제가 육식남이라서 고기가 없는 조식은 너무 힘든...
우헉, 인도라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소세지가 눈에 띄이더군요
사진에 보듯이 많이 많이 담아 왔는데
모두 닭으로 만든 것이라서 밍밍한 맛에 눈물을 T.T
커피와 과일.. 커피는 역시 달달한 커피구요,
수박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수영은 안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관광을 시작합니다.
숙소 근처에서 우선 시장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지켜보는 원숭이 한마리가..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글들 기대됩니다! 보팅 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찾아주세요 :D
일을 그만두시고 집도 정리하고 떠나시다니!!!
용기가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뵈며 대리만족토록 하겠습니다:)
YOLO 라고 하던가요? 1편부터 읽어보시면, 더 대리만족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D
여행 좋아하는 ㅣ인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할께요 맞팔갑시당 ㅋ
저도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일을 벌리게 되었던 것이였죠 :D 저도 맞팔 갑니다.
크!!!!!!!! 뭔가 다음이 기대되는 글이네요!! 보팅하고 팔로우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 무게감을 느끼게 되네요 :D 저도 팔로우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도인에 대한 좋은추억과 안좋은추억이 있는데 여행 무사히 잘 하시길 빌겠습니다.
저 또한 인도인에 대한 상반된 추억거리가 있지만, 지나고 보니... 좋지 않았던 기억은 가물거리네요
그래도 사진을 통해서 추억거리를 끄집어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은 이미 다녀와서 ㅎㅎ
:D
대단한 실천력이시네요.
좋은 여행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재라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지만, 가는데까지 가보려구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