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송금 및 연동 서비스를 목표로 작성하는 글이며
이 글은 여러가지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정리한 글입니다
(http://steemit.com/@easyblockchain 님의 글을 많이 참조하였습니다)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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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럭체인의 등장
거래라는것에 장부 즉 기록은 필수이다.
거래내용이 남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구매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말이고 이로인해 문제가 생길 확률이 크다
때문에 현재 사회의 제 3 기관에서 수수료를 받고 이 장부를 작성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하지만 전 세계사람 누구나 작성할 수 있으며 중앙기관이 필요가 없는 탈중앙화(decentrallized)한 기술이 나타났는데 이것이 바로 블럭체인이다.
2. 블럭체인의 분산원장기술
우선 블럭체인을 알려면 분산원장기술에 대해 알아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의 공유 통합 문서 기능과 같지만 다른점은 분산 원장의 경우 동일한 원장 데이타가 여러시스템에 배치 되어 있고 사용자로부터 쓰기 요청이 있을 경우 그 상태를 모든 시스템에 공유해 각 시스템이 그 상태를 저장하도록 만들어 동기화 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 사례를 소개할 때 많이 다뤄지는 것이 무역 업무다. 여기서도 무역 업무를 예로 명하겠다. 무역 업무에서는 수출자와 수입자 외에도 은행과 보험회사(금융 분얘. 송회사와 통관회사(需 분얘, 세관과 수출입 감독관청 (공공 분얘 등 다양한 분야의 조직 이 국가 간에 걸쳐 복잡한 정보를 연계하고 있다
상대방이 서류를 기입할 때 실수 했다면 은행 등 여러 조직을 욍복해야 하기 때문에 정정 절차에 시간이 걸린다. 나라 또는 업자에 따라서는 시스템화 돼 있지 않아 메일이나 FAX 등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시간이 걸린다 이런 분야에서 추적성을 획보하기 위해 무역 금융 EDI와 같은 표준화를 추진 히고 있지만 여러 조직의 시스템이 추가적으로 연계될 뿐이며 조직간 정보 전체를 서로 주고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블록 체인을 시용 하면 이러한 무역 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분산 원장에 기록 고 공유힘으로써 관계자에게 같은 정보가 전달되고, 중계자 없이도 직접 정보를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또한 수정 이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기록이 블록 체인에 남아있기 때문에 어떤 부정이 있어도 과거 이력을 통해 입증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블럭 체인에도 단점이 있는데 분산 원장이라는 형태로 외부에 두는것이기 때문에 지연 등의 단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거나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해 줄일 수 있어도 원적으로 제거할 수 없다.
3. 블럭체인의 특징
1) 블록은 시간별로 정렬 돼어 있다.
: 거래 기록이 블록이라는 단위로 정리돼 시간별로 이어져 있는 것이 블록 체인의 특징이다. 한 블록에는 앞의 블록 뒤의 블록을 잇는 연결 정보가 포함 돼어 있으며 앞 블록내용을 변경하면 뒤에 이어지는 모든 블록을 다시 생성해야하기 때문에 과거 블록 내용을 조작하는것은 어렵다 반대로 과거 어느 시점에 거래기록이 존재하면 그 시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는걸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 이 역시 중요한 점이다.
2) 분산형 원장구조다
- 블록체인은 분산형 원장구조이며 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모든 거래 기록을 기록한 원장을 소유한다. 때문에 투명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 또한 거래 기록을 관리하는 거대한 중앙 시스템이 필요 없다는 것도 중요하다
- 변조가 없다.
- 거래 기록의 작성 시점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 분산형 시스템이기 때문에 큰 중앙 시스템이 필요 없다
- 거래 기록의 타당성을 모든 참가자에게 검증받는다
4. 블럭체인의 장점
블럭간의 장부가 분산화 되어있는 블럭체인은 보안이 강력하며 ( 양자컴퓨터의 경우 뚫릴 수 있으나 현실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다..) 수수료 또한 없다 (일정 금액을 채굴한 사람에게 지급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따로 지불하는 금액은 없는걸로 알고있다.)
블럭체인상에서 장부 작성은 블록 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기록이 참인지 거짓인지 과분수의 동의를 얻어야 장부에 기록된다 따라서 신뢰가 필요 없이 합의를 통한 기록 작성이다.
5. 블럭체인의 사용분야
1) IOT
: 수많은 장치를 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 해결책중 하나가 블럭체인으로 기대받고 있다. 장비 이용권을 관리하려는 새로운 공유 경제 모델을 만드는 움직임이 시작됐고 이미 실행되고 있다
- Nayuta사의 블록체인을 활용한 소켓 관리 (이용권을 블록체인을 이용해 증명)
- 독일 Slock사의 IOT비지니스 (게약 조건또한 블록체인에 기록)
2) 의료데이터
일반적으로 환자의 의료 데이터는 민감한 개인 정보이므로 중요하게 취급해야 한다. 이전에는 이런 밀 정보는 ‘기존의 블록체인으로는 취급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에스토니아 정부는 안에 강점을 가진 Guardtime사와 제휴해 기존의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제심자에 의한 훼손이나 격을 막으면서도 제한된 기관에서만 의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을 개시했다. 이 기술이 실현된다면 블록체인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6. 살펴보아야 할 점
웹 2.0이라는 단어는 사라졌지만 ajax는 오늘날 웹 시스템에서 뺴놓을 수 없을 만큼 일반적으로 보급돼 있다 AJAX는 분산화에서 중앙집중화로 향하고 있던 웹시스템의 흐름을 다시 분산화로 이동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이 흐름은 블럭체인과 비슷하다 AJAX가 '웹 시스템에서 클라이언트를 고도화하는 기술'이라고 한다면 블럭체인은 '서버 기능을 분산화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역사를 둘러보면 시스템 아키텍처는 집중과 분산을 반복하면서 현재에 이르렀고 초기 중앙 집중형 시스템의 상징이었던 메인 프레임은 금융 기관 중심으로 아직 가동되고 있다.
즉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이 분산화 물결 또한 개발의 저변을 넓히는 것이 틀림없지만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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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BlockHeader(블록헤더) - 블록을 구성하는 요소중하나. 블록은 블록헤더, 거래정보, 기타정보로 구성됨.
P2P(peer to peer)-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개인은 서로에게 동료이며 모두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있고 특별한 노드는 존재 하지 않고 모든 노드가 네트워크 서비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분담하는 것을 의미.
Nonce- 작업증명 알고리즘에서 사용되는 변수. 이를 SHA256 해시함수에 입력해 출력되는 값을 가지고 연산하는데 이용한다.
- 작업증명(proof of work)이라는 개념은 컴퓨터의 연산을 바탕으로 합의에 도달하고 그 연산력이 빠를수록 기록할 수 있는 권한이 더 많이 부여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 지분증명(proof of stake) 더 맣은 코인을 가지고 있을수록 블록에 기록할 권한이 더 많이 부여되는것pow과 마찬가지로 브록이 생성될때 보상이 지급되는데 지본에 대한 이자의 개념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다음 글에서는 더 자세한 이론 해시, 증명, 비트코인구조, 블록체인의 기술, P2P, 합의 알고리즘, 비트코인 코어 설치부터 기동 까지, Steem 라이브러리 사용(node.js) , 앱 개발법 등을 같이 시도하면서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