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다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봐요
개는 생각과 감정이 몸을 통해서 드러나잖아요
좋으면 꼬리를 흔들고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도 잘 못움직이기도 하고요
그런 모습을 볼 때 참 마음이 아파요
내가 참 편안한 존재가 되어서
떨고있는 강아지도 편하게 되었으면 하고 다가가는 편이에요
그러나 저는 누군가에게 크게 버림 받은 적이 없으니까
유기견들의 머리를 이해할 수 없겠죠
그러나 저는 제 자리에 묵직하게 앉아서 마음을 열기를 기다릴 수 있어요
어제 다녀온 카페도 유기견들을 구조해 열게 된 애견카페 였는데요
마음을 열고 사람을 다시 대하게 된 친구들이 참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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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