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버입니다.
드디어 부산 여행을 끝맞치고 집에 돌아왓습니다. 재밌었지만 피곤합니다..
여행을 간다고만 해놓고 못갔었는데, 이번에 갔다와서 마음이 후련하네요. 오기전에 회국수 한 그릇 먹었는데 잘 먹은 것 같고.. 부산에서 잘 놀고 온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사진 안올린 것 중에서) 잘 먹었다고 생각 한게 밀면하고, 회인데요.(곱창은 넘사벽이라 논외) 시장에서 제법 싼 가격에 사서(산 것같아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부산 수산물 시장 같은데에서 삿는데 밀치하고 방어 두마리 이렇게 해서 3만원에 삿습니다. 잘 산걸까요? 정말 맛있긴 했습니다. 앞으로 부산 올일 있으면 다시 한번 오고 싶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랑요. (생긴다면 말이죠...) 아직 학생이다 보니깐 아끼고 그런게 있었던 것 같지만. 최대한 여행엔 아끼지 말자! 하고 여행 갔던게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못올린 사진이 있네요.. 광안리 해변 큰 광장인데 밤만 되면 이렇게 화려하게 바뀝니다.
4년전에도 (군대가기 전) 부산 한번 왔는데, 그 때는 빛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훨씬 화려했던 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점심에 바로와서 좀 내용이 부실하네요. 저녁에 오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다들 바빠서 ㅠㅠ)
Cool
이번주에 유독 부산가신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날씨도 괜찮고 그래서 그런가보네요 저도 여행가고싶습니다 사진보니깐
부산 많이 따뜻햇어요.. 패딩들고 갔다가 더워서 가방에 고히 박아놧습니다 ㅋㅋ
ㅎㅎㅎ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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