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한동안 나왔던 고래 얘기에 이 뉴비는 기가 죽어 스티밋을 하지 말까.. 라고
생각했지만 분명 나아질거라고 믿고 다시 들어와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 나가 커피 한 잔 마시며 걷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집 근처 대형 마트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건물 안에서 걷는거죠!
가장 큰 마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는데 가끔 수입 식료품이나 고기, 생선을
사러 오는 곳입니다. 고기는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 잔 사들고 이리저리 구경하며 걷는데
크게 뭘 사지는 않았는데 배가 너무 고팠던 터라..
즉석식품 쪽으로 자연스럽게 향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트레이더스 신상 즉석 식품을 발견하였습니다!
품명 : 치킨 & 씨푸드 라이스
가격 : 14.980원
한 3-4인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양의 볶음밥과 닭다리였는데요!
카레 가루를 넣어 볶은 노란 색의 볶음밥이 참 맛있어 보였습니다.
잴 따끈한 걸로 사 가지고 와서 먹기 시작하는데요!
해산물 볶음밥! 씨푸드 볶음밥이었는데 담백하게 볶은 밥이라서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어요!
밥이랑 닭다리를 먹을 만큼만 접시에 덜어서
우걱우걱 먹기 시작했습니다!
닭다리는 간이 많이 되어 있어서 좀 짠 편이었는데 게 밥이랑 어울려서 딱 좋더라고요!
촉촉한 닭가슴살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
집에 놀고 있던 머스타드 소스가 있길래 찍먹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역시 닭다리에는 머스타드가 짱이네요! 잘 어울렸어요!!
부모님이 농사 지으신 고추로 만든 장아찌인데
고추 종자가 이렇게 작은 종자라고 하더라고요!
맛은 전혀 안 맵고 아삭한 그런 고추였는데!
아삭아삭하니 속이 뻥 뚫릴 정도로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이런 음식 먹을 때 아니고서야 장아찌 먹을 일이 별로 없네요^^;
너무 맛있게 먹고 집에서 뒹굴뒹굴!
역시 겨울은 살찌는 계절이네요. ㅠ0ㅠ
맨날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는 터라 운동을 많이 해야하는데
헬쓰장까지 걸어가기도 귀찮고 춥고 그렇습니다.
새해인데 의지력을 더 키워야겠네요!
아무튼 다시 스티밋 활동 열심히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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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여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는 시간 보내신것 같아요
넵넵^^ 맛있었습니다. 아니면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 하핫!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