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덥다~!! 에어컨의 영역만 찾게되고 태양을 피하게된다. 시~~~원한 곳을 찾던가~ 시원했던 곳을 추억하거나~
한여름에 시원한 동네에서 아침 7시에 찍은 사진
딱 카메라바디(gh4)와 렌즈(12-35mm) 렌즈 그리고 삼각대만 있었으니... 나중에 보정(?)이라도 해야지 싶어서 Raw포멧으로 저장....
다행인가? 구름이 태양을 살짝 가렸다. 태양을 정면으로? 저렇게 찍으면 제대도 이른바 역광 사진인가? 태양을 등지고 찍으세요~ 하던데...태양 걸을라면 태양을 등질 수 없는법.... 필터도 없다. '그라데이션필터'... 뭐 이런거 있으면 되나?....ㅋㄷㅋㄷ
사진을 열면서 raw 설정하는 것에서 클릭클릭~! 뭐가 좀 보인다.
일단 컴퓨터 배경 등으로 사용할 것이니 16:9로 잘라냈다.
하늘,구름, 오른쪽에 보이는 산...안개(?) 등을 위해 누른다. 조리개날 덕에 햇살이....
앞쪽 풀밭의 풀이 풀스러우라고~ 올린다.
하늘은 파랗게~ 파랗게~~~
풀은 푸르게~ 푸르게~~~
비네팅(?)스럽게 해서 주변부 죽이기~~
나의 모니터가 오래되고 색공간이 틀어져있어서 제대로 뵈지는 않지만.... 더운날엔 흐리멍텅 보다는 그냥 찐한게 나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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