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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약한 나의 모습

in #kr5 years ago

전에 어떤 분 포스팅에서 봤는데, 그 트라우마 같은 게, 예를 들면 갑자기 어디서 날카로운 쇠붙이가 날아와 찔려서 피가 나는 거에요. 이건 평소에 그 사람이 운동을 많이 했다 안했다, 또는 참을성이 있다 없다와는 관계없이 소독하고 필요하면 꿰매고 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원치 않은 사건으로 마음에 상처가 생겼는데, 그걸 '나약하다'라는 단어로 자신을 책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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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힘을 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