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와 산다는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전 이제 겨우 15년 됐습니다만,
사실 15년이라는 세월이 짧은 시간은 아닌데,
아직도 여기 제가 사는 미국에서 저는 이방인이 아닌가 싶네요..
가끔이라도 꾸준히 듣는 캐나다 이민 생활 이야기 또는 정보들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다 마찬가지구나' 하는 동질감이 들어서 좋더군요 ^^
외국에 나와 산다는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전 이제 겨우 15년 됐습니다만,
사실 15년이라는 세월이 짧은 시간은 아닌데,
아직도 여기 제가 사는 미국에서 저는 이방인이 아닌가 싶네요..
가끔이라도 꾸준히 듣는 캐나다 이민 생활 이야기 또는 정보들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다 마찬가지구나' 하는 동질감이 들어서 좋더군요 ^^
15년이면 오래되셨네요. 저 같은 경우 한국에 종종 나가서 이방인 같은 기분을 더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곳이 집이란 느낌이 더 있네요. 미국은 캐나다와 많은 점이 비슷한 듯 합니다.
그렇죠. 한국은 제가 없는 새 너무 많이 변해버려서 낯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