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대문에 위치한 유니폼 전문업체에서 발주한
"유니폼" 패션카다로그 발송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카다로그 인쇄물이 박스에 담겨져 입고 되었습니다.
총 150박스네요^^
수량은 3,000부인데도 두꺼운 책자이다보니
이렇게 물량이 적지 않네요 ㄷㄷ허걱!
전용작업장에서 진행해야 될 물량인데 오늘은 사무실에서 도전합니다..
"비닐봉투"가 카다록과 사이즈가 거의 일치하게 제작 입고되어
봉투에 넣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통상 책자보다 1센치이상 봉투사이즈에 여유를 두었어야 하는데
아마도 책자의 두께를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제작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일단 입고된거니 힘들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ㅠㅠ
비닐봉투에 넣고 봉함까지 마치고나서 밴딩기로 튼튼하게 열십자로 묶어줍니다..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휴~~진땀 뺐네요..
책자작업은 역시 무게와 두께때문에
작업수량에 비해 부피도 많고 어렵고 힘든 작업입니다^^
이제 우체국으로 달려갈 일만 남았네요^^ go~go~
대단하시네요^^ 우편일이 이런수고 끝에 맺음을 짓는군요~♡
담에두 또다른 모습 보여주세요
편안한밤 되세욤^.^
감사합니다^^
어디 뭐 세상사 쉬운일이 있나요^^
자동화가 안되는 군요 힘드셨겠습니다.
물론 자동화기계도 있지요^^
하지만 품질완성도 측면에서는 수작업을 따라올 수 없네요..
수작업에는 기계와 차별되는 섬세함이 있거든요^^
홍보용인데 깔끔하게 나가야 아무래도....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 쨩쨩맨레포트 잘 읽어보았습니다.
항상 관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000부를 작업하려면 엄청 힘들겠어요.
인쇄물 안 볼 때도 많은데 수고한 것을 생각하면 보긴 해야겠습니다 ^^;
보통은 3,000부정도는 쉬운작업에 속합니다만..^^
이번일는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일이라...^^
봉투가 책자에비해 사이즈여유가 거의 없어서 많이 힘들었네요..
홍보물들에 이리 공이 많이 들어가는지 생각해보지 못했었어요. 사회 곳곳에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해보는 글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직접 하기에는 많은 애로점이 따르죠..
그래서 전문대행사가 필요한거구요..^^
IT시대이다 보니 인쇄홍보물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