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va님이 #kr-pick 태그로 추천글을 올리셔서 그 포스팅 타고 들어왔네요. 동생의 이야기는 마음이 아프네요. 요나님의 꿈이 저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런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행복한 삶, 아름다운 것 보기, 일을 놀이처럼, 예쁜 집, 저는 거기에 더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 하기를 추가하고 싶네요. 아 개인적으로 저 음악들도 참 좋지만, 요나님 글은 저 음악들 없이 하나하나 꼽씹는 게 전 더 좋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dmy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맞아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 또 소중한 게 없는 것 같아요! dmy님의 꿈도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