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00년 대 초반까지 세계 2위 규모에 해당하는 경제대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중국의 엄청난 성장으로 인해 세계 2위의 규모라는 경제대국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는데요. 최근 일본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한국과 달리 글로벌 경제위기에 큰 타격을 입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아시아 경제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일본은 2차세계대전 패망 이후 무기 수출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업으로 인해 경제부활을 이룩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제학자들은 무기수출 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다시 경제적으로 일어선 것은 무기 수출 뿐만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제학자들은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다시 일어선 것은 일본의 탄탄한 내수시장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경우 일본인 평균 GDP의 80%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80년 대 발생한 일본의 경제 침체기가 20년 간 지속된 것 역시 내수시장의 비활성화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즉, 쉽게 이야기해서 일본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져도 물론 다른 나라와 비슷하게 무역과 수출업에는 큰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일본인 평균 GDP가 일본 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에게 와닿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이러한 내수시장 시스템은 대한민국 역시 배워야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본은 일본인들의 소비패턴이나 생활에 따라 국가의 경제가 좌지우지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Is that Tokyo Japan?
Tokyo and Osaka japan
Wow. Looks real cool!
인구가 1억명은 되어야 내수가 돌아간다고 들었어요
우리도 통일이 되면 조금일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2020년까지 통일되면 통일 한국 인구는 대략 8천 5백 만정도 통계잡고 있다네요.
한국의 경우 출산률 독려만 하면 출산률이 올라가는 상황이라 1억 명은 그냥 돌파하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