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핵 무기로 협박을 하던 북한 김정은이 갑자기 대한민국에게 평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정세가 변화되면서 북한은 강력한 대북제재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북한 김정은이 갑자기 대한민국에게 평화를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개막식에는 북한 김정은의 친여동생인 '김여정'이 남한을 방문하여 개막식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북한 김여정은 대한민국 청와대를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북한 김여정은 김정은의 친필편지를 건내주었고 북한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요청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의식해서라고 하는데요. 미국 군사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미군이 북한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즉, 북한 김정은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기라도 하면 북한은 그대로 붕괴해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중국이 미국과의 수교와 관계를 중요시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하며 대북제재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북한 김정은은 중국마저 북한에게 등 돌린 상황에서 소위말로 '똥줄타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이 미국의 최우방국으로써 미국과의 동맹을 중요시한다면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의 중립외교보다 미국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 빨리 북한 김정은이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되어 한반도가 통일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