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신들이 20세기 초반에 저지른 범죄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역사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자국민들에게도 교육하지 않는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근대화가 빨리 진행 된 국가로 일본 전국시대부터 개방을 통해 서양의 문물을 받아드렸다고 합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은 조총이라는 서양무기를 무장하고 한반도에 쳐들어오기도 했는데요.
일본은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일본 전역은 산업화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에 성공한 것은 일본인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하자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고 한반도를 비롯한 중국에 침략하여 정복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정복전쟁까진 좋지만 일본은 식민지의 국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수 많은 전쟁범죄를 비롯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특히 1942년 일본의 정복전쟁에 동원 된 일본군 병사들의 대부분은 조선인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에서 강제로 인력을 차출해서 자원재취에 동원했고 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그리고 2차세계대전 일본은 겁대가리 없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해서 미국이 전쟁에 참전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에게 패배하면서 일본은 패망하게 되는데요.
일본 정부는 일본 일반인들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에게 일본의 역사를 왜곡해서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 역시 일본이 20세기에 저지른 범죄가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일본인들이 일본 역사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사과할건 사과해야한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부 일본 유명인들 조차 한국인들에게 자신들로 인해 아픔을 겪은 부분에 있어서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이 아닌 진심을 다해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이 조금은 수그러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사를 왜곡한다고 없었던 일이 되는건 아닐껀데 말이죠... 독일과 너무 대조되는 모습이네요
올해부터 일본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
개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책을 교과서랍시고
애들한테 가르친다고 하네요
참 걱정입니다
자신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부끄럽기때문에.. 그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이러는게 아닐까요? 걱정입니다.
어느나라든 오점은 있기 마련이죠... 저희도 베트남전쟁 참전, 이라크 전쟁 지원등 역사적 오점이 있지만 전쟁 이후로 해당국가에 사죄라도 하나요? 역사교과서에도 안실려있습니다. 다 똑같아요...
구린게 있으니까 왜곡을 하는것인데, 너무 당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