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스티미언님들 행복을 전하는 @dobdirection 입니다.
요즘 간절곶쪽에 머무르며 종종 장작을 때며 불멍을 보며 힐링을 하고 있는데요.
추억속의 옛날 노래와 함께 불멍을 바라보고 있을때엔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도심속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일들이 이곳에서는 일상이 되고
도심속의 끝나지 않을것 같은 밤은 이곳에서는 저녁 8시가 되면 일과가 끝이 난답니다.
일과가 끝이 나면 이렇게 장작을 피워 나무타는 숯향기를 맡으며 멍하니 타오르는 장작을 바라보며 조용히 흘러나오는 음악을 볼때면 바쁘게 살아왔던 그순간순간들이 기억이 나곤 하는데요.
여유없이 살아왔던 도심속 생활과는 다르게 이곳에서의 생활은 지나쳤던 순간들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된답니다.
어떤 장르의 음악을 틀어도 하나의 배경음악이 되고 이곳에서의 생활은 정말 저를 바른사람으로 만들어주더군요.
타오르는 불빛에 지나온 삶을 반성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 이불멍 ...
언젠가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장작으로 피우는 진짜 불 너무 좋네요.
ㅎㅎ 그런가용~ 담번에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