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게 윤리적 이슈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임상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치료자(의사)로서의 역할과 연구자로서의 역할이 같은 듯 하면서도 살짝 다를 때가 있어서 고민이 드는 지점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IRB 승인도 없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동의서 부분이 엉망이면, 연구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테스트에 가까울 수도 있었겠군요.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게 윤리적 이슈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임상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치료자(의사)로서의 역할과 연구자로서의 역할이 같은 듯 하면서도 살짝 다를 때가 있어서 고민이 드는 지점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IRB 승인도 없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동의서 부분이 엉망이면, 연구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테스트에 가까울 수도 있었겠군요.
임상 시험의 이름을 내건 생체 실험이나 다름 없지요. 의료 윤리는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 때론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놓치는 경우도, 때론 자신의 업적을 위해 잠시 눈감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