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은 흔하게 들어보실 수 있는 약물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닥터 하우스에서 나오는 사례처럼, 논의와 추론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촉진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관이라는 개념은 사실 임상 현장에서는 조금 애매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의사의 경험과 맥락을 고려한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지점에서의) 결정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저는, 왓슨에 대해서는 사실 50:50 정도로 긍정과 부정에 대한 시선을 같이 가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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