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나 먹자고 친구가 전화를 했다.
매일 밥과빵과 고기를 먹었더니
국수 생각이 났다.
집에서 점심을 먹겠다고 들어오는
신랑과 함께 순이네 칼국수 집에서친구를 만났다.
들깨칼국수를 시켰다.
칼국수 나오기 전에 먹으라고
보리밥에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 뜨려서 무채와 씨래기나물에
비벼 먹으라고 한다.
신랑은 맛있게 먹었다.
고소하고 구수한 들 깨칼국수가 나왔다.
맛있게 먹었다
친구가 몇칠 동안
안보여서 동네가 텅빈것 같아다며
이제는 동네가 꽉 찬 기분이랍니다.
여행은 설레임으로 갔다가
돌아올곳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으니
열심히 하루하루 잘 살아야 되겠지요.
들때 칼국수라니 새로운 비주얼이네요... ^^ 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that food looks delicious and awesome, i want some, Koreans food are always a delight,
waaaw....fantastic
한 번 먹어야겠어요.
여행다녀온후먹는한국음식은꿀맛이죠^^
들깨 칼국수 진짜 고소해보입니당 :)
일단 들깨가 들어가는순간 맛있죠 ~
들깨칼국수 태어나서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해지네요
보리밥은 서비스인가봐요 와우
잘다녀 오셨군요~^^ 좋은 시간과 기억을 가지고 오셨길 바랍니다~
라오스 ! 잘 다녀오셨나여??ㅋㅋㅋ
돌아 올 곳 이있으니 여행도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여행도 길어지면 지치지요!ㅋ 푹쉬셔요
저는 오리 들깨탕이 생각나내요 ㅋㅋㅋㅋ 들깨는 왜 진리일까요
돌아오셨네요 ^^
저는 나갔는데 ~
한국이 좋아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