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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제 더는 '뉴비'라고 우길 수 없는 스팀잇 두달, 신입생 졸업(?) 소감[Feel通]

in #kr7 years ago

필통님은 원래 프로였을것 같은데 남몰래 방황도 하셨었군요 ㅎㅎ
(방황이라기 보다는 적응기라고 해야하나용)
다른 SNS를 하다 스팀잇에 온 분들이 다 공통된 감정을 느끼는것 같아요.다른 동네의 허전함,공허함을 스팀잇은 잘 채워주는것 같습니다.
관계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재미가 쏠쏠~~

저도 여전히 아는것 없이 4월이면 두달차에 접어드네요~
필통님과의 소통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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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dolcat 님, 오셨어요! ^_^
저 나름 고민 많이 했죠. 사실 지금도 그 고민은 진행중이예요.
그래도 스팀잇은 '글'이 주가 되는 공간이라 좋아요. 따라가기 버겁기도 하지만, 생각을 나누게 되잖아요.
dolcat 님도 저처럼 스팀잇 안에서 재미를 찾으시고, 좋은 관계도 많이 만드시는것 같아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