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타분한 글이 잠자리에 들기전 보는 1인에게 마음을 울리네요.
365일이라는 시간을 살다보면 새로운 상처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과거에 낫던 상처와는 달라 더 아프기도하고,
낫는데까지 시가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그치만 illailla님 글대로 그만큼 내가 많은 새로운 일들을 해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창피함이 아닌거죠...:)
제가 글을 보며 상처에 연고 한번 덧바른것 처럼
저의 댓글도 연고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낫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평생 상처가 아물지 않기도 하저
제 글이 연고가 됬어여?? 넘 기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