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를 보내면서 무려 10kg정도가 불어난것을 인지하였답니다 ^^
작년 연말에 좋은일들이 많이 있어서 조금 긴장이 많이 풀렸다라고 해야될까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제 살들을 보다 보니,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천천히 운동을 해나갈려고 합니다.
우선 목표는 10kg감량 ㅋㅋ
예전에도 성공한적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믿고 있지만, 빼고나서 유지하기는 참 쉽지 않네요.
운동은 푸쉬업, 5키로 달리기, 타바타 운동, 자전거 타기를 할 생각입니다.
제 현재 몸무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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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을 하려고 어플을 하나 깔았어요. 센서로 인지하네요.
시작은 20개 ㅋㅋ
작년에 많이 할때는 30개씩 끊어서 300개까지는 했었는데, 천천히 올려가봐야겠습니다.
올한해 다들 멋있는 몸 가꿔서 여름 재미나게 보내봅시다^^
저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