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변 분들의 영향으로 어반스케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반스케치 : 어반스케치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나 도시 혹은 여행지나 낯선 풍경을
그리는 행위라고 하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 취미를 가져볼까 하는 친구들에게 유용한 취미일거 같아요.
무엇보다 연필과 종이(스케치할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만 있으면 되니까 진입 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다만, 꾸준함과 끈기가 있어야 작품의 디테일과 완성된 작품의 갯수가 늘어나는거겠죠^^
저는 이전부터 막상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 행동으로 옮겨보지 않다가 최근 주변에서 하는 걸 보고
엄청난 자극을 받게 됐어요.
그림이라고는 그려보지 않았던 친구가 짜잔! 하면서 가지고 온 스케치는 감성을 자극했답니다.
말로만 할게 아니라 이쯤에서 한컷!
헉..이거 진짜 그리신거에요?ㅎ
완전한 금손이십니다.ㅎ
^^ 이건 제 그림은 아니고 제 지인이 그린 그림이에요. 그분은 금손이랍니다.
제 그림은 조만간 하나하나 올릴 예정이에요.
와! 그림 멋집니다. 저도 이런 그림 그리고 싶은데 어렵더라구요!
ㅎㅎ 시작은 원데이클래스 같은걸 통해서 잠깐 배우고 나서 하시면 쉽게 접근 가능할거에요.
전 동호회에 가입해서 천천히 그려보고 있습니다. 그림도 운동과 같다고 해야하나? 계속 그려야 느는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얘기하지만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은 수준이 좀 ㅋㅋㅋ)
해보면 재미나요, 좋은 취미인거 같습니다. 강추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