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홈페이지를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휴대용 충전 스테이션
모델: MMPCS01
호환 배터리 충전기: 스파크 배터리 충전기 (F1C50 버전 2)
호환 배터리 모델: MB1-1480 mAh-11.4 V
출력 USB 포트: 5 V, 2 A (총 출력)
실제 용량: 4200mAh(내장 5000mAh 배터리), 54Wh.
Weight: 680 g
Input Voltage: 13.05 V
입력 전류: 4 A
작동 온도 범위: 5 ~ 40°C
외부 전력 공급원에 연결 시 충전 시간:
약 1시간 35분(스테이션만 충전 시)
약 3시간(스테이션과 배터리 3개 충전 시)
외부 전력 공급원에 연결하지 않았을 시 충전 시간:
약 2시간 30분(배터리 3개 충전 시)
좀 알아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한글 리뷰도 별로 없고..
해외출장이 잦은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 생각이 들어 구매를 했다. 일단 걍고.
참고로 DJI 공홈에서 안샀다.
DJI는 사실 너무 비싸다. 배송도 길고 배송료도 따로 받고,
한국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배송료도 안들고 같은 값에 구매가 가능하다.
손에 들어보면 이정도 사이즈다.
가지고 다니는데 딱 좋은 사이즈
스테이션을 구매 할 때는 꼭 전용 가방을 같이 구매 하셔야 합니다.
가방이 있어야 제 값을 합니다.
처음 스파크를 구매할 때 여분 베터리가 하나 있었기 때문에
189,000원짜리 패키지 말고
스파크 휴대용 충전 스테이션 ₩119,000에 2만 5천원 가방만 구매.
매끈하게 생긴 가방을 열어보면
이렇게 충전이 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스파크 전원이 안쓰고 가방에 넣어두면 조금씩 소모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걸어놓으면 급할 때 그냥 가방에서 스파크만 열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스파크에 걸려 있는 충전기도 충전되고 여분으로 2개가지 충전 가능, 총 3개 충전 가능 입니다.
카메라에 노트북에 휴대폰에 전기 신경쓸게 많았는데 그래도 뭔가 하나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잦은 출장에도 이젠 자유 !
마지막으로 공홈에서 소개하는 스테이션 코멘트
스파크 휴대용 충전 스테이션은 최대 3개의 스파크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배터리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충전 스테이션은 5000mAh의 총 전력량으로, 3개의 스파크 배터리를 2.5시간만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로 모바일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고, 충전 스테이션 자체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에는 1시간 35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배터리를 스파크에 삽입한 후 충전하려면, 기체를 충전 스테이션의 충전 접합부 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충전 스테이션의 양쪽 배터리 슬롯은 두 개의 배터리를 추가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 할 때에는 기체 안 배터리를 먼저 충전하게 되며, 그 다음 잔량이 높은 순으로 나머지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저도 이번에 드론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DJI 매빅 프로 플래티넘을 장만해 볼까 생각중인데 이 모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가요~!
저는 출장을 많이 다녀야 해서 스파크 나오자마자 예약 구매 했어요. 성능은 다들 매빅이 넘사벽이라 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가방에 푹 넣어서 다닐 수 있는 스파크가 딱이더라구요. 매빅 준다고 해도 못 쓸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 매빅 에어가 나와서 그건 좀 끌리더라구요 ㅠ
아무튼 가격대비 성능으론 전 스파크가 최고 인거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얼른 드론 하나 장만해서 머신 영상 많이 찍어보고 싶네요!
네네 매빅 에어랑 스파크 한번 비교해보세요~ 그래도 몇십만원 차이가 나니.. ㅠ
내 거대한드론 ㅠㅠ dji 작고 이쁘네요
어떤 모델 쓰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