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크면서 부모를 따라 하기도 하고,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하고싶어 하기도 하는데, 요즘 우리집 큰아이는 요리가 재밌나봅니다.
주말의 점심 메뉴를 담당하고 싶다하네요 허허허
주방 사용의 허락을 맡은뒤, 레시피를 열심히 검색하더니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드디어 메뉴를 정하고 아빠와 필요한 재료를 사왔습니다.
느긋하게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고 있으니 맛있는 점심이 완성 되었다고 알려줍니다!!
지금 육아가 힘드신 분들!
조금만 참으세요!
십년만 키우면 점심도 해줍니다! 하하하하
(설거지는 아직 제 몫 이긴 하지만요; )
미래의 요리사님에게
설거지로투자하시네요ㅎㅎ
미래의 요리사님이 설거지도 잘하게 되겠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제가 찾아찾아놀려 왔네욤
ㅎㅎ 십년키웠더니 요리를~20년키우면 별거 다해줘욤~♡
안녕하세요 홍삼님~
오오~ 앞으로 십년 더 열심히 키워야겠어요!!^_^
Nice post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