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랍니다

in #kr7 years ago

둘째아이가 갑자기 널어놓은 빨래를 개고 장본것들을 들어나르는것을 보고, 아 ~ 아이가 또 자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라고 마냥 아기라고만 생각했던 탓도 있겠죠.
기특하기도하고 왠지 벌써 커버리는걸까? 하는 걱정?도 드는건 저만 그럴까요?
이렇게 자라는 모습에 여러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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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우리 아이들이 커가죠.ㅎ

그쵸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