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1주택 시대가 도래한다면 더 할수 없이 좋겠지요.
그보다는 집장만이 어려워 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을 투자의 첫번째 수단으로 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100% 몰빵으로 투자를 하는 경향....
영악한 유태인들은 분산 투자의 귀재들이지요. 부동산과 주식과 생명보험으로 투자를 해서 자손대대로 재산들을 모으고 있는것을 보면 우리도 집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안락한 장소로만 여기는 의식 구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집을 소유하는 것을 투자라 생각한다면 앞으로 신세대들은 집이 전부가 아닌 일부로 투자를 해야하며 분산투자, 즉 재테크로 주식, 그기에 가능성 있는 코인도 추가하고 자손을 위해서 생명보험을 드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부가 생긴 우리나라 자손들은 아마 빌딩으로 투자를 하기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씁쓸한 생각도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집을 투자 수단 보다는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먼저 인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집을 많이 가진 사람이 더 잘 살게 되는 구조를 바꾸면 될 것 같은데
너무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그런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죽기전에는 1가구 1주택이 이루어진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