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마사지 천국입니다. 여기 저기 마사지 샵들이 난무합니다.
보통은 발마사지, 타이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가 정상가입니다.
거기서 고급진 데는 가격이 더 높아집니다.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으니 가격표에 한국어로 안내가 되어 있네요.
태국에 여행가면 최소 1일 1마사지는 해줘야 합니다.
그게 돈버는 기분이 듭니다.
한국에서 최소 5만원에서 10만원하는 마사지가 태국에선 7천원에서 1만원 사이이니 너무 너무 저렴합니다.
이번 여행가서 타이마사지 2번, 오일마사지 2번 총 4번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타이마사지는 주로 누르는 마사지, 오일 마사지는 문지르는 마사지인데 저는 문지르는 마사지가 잘 맞는거 같네요.
다시 마사지 받고 싶네요. 몸이 뻐근하고 피로가 쌓여 있을땐 마사지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마사지사는 복불복입니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마사지샵에 가도 마사지사가 안좋으면 말짱 다 꽝입니다.
부디 행운이 함께 하길~^^
저도 조만간 방콕가는데ㅎㅎ 1일 1마사지 받아봐야겠네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