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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년 전 오늘

in #kr7 years ago

지나간 그 시절에 들었던 음악을 다시 들으면 그 때 시절이 자연스레 생각이 납니다. 그걸 깨달은 후 음악은 제게 아주 소중한 것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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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들었던 곡들은 특히 더 그렇더라고요. 그 음악을 들었을 때로 완전히 빠져들게 되는... 이제 보니 그리운 시절이 있으면, 그때 들었던 음악들을 꺼내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