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스팀파워를 충전하면서 배가 아팠다는 글을 썼습니다.
남들은 새우깡 500원 주고 사먹었는데, 뒤늦게 진입한 저는 똑같은 새우깡을 2,000원 주고 사먹어야 되는 것 같다며 배가 아프다는 글을 쓰고... 5일밖에 안지났는데, 새우깡 가격이 배로 뛰었습니다.
여력이 생겨도 지금 스팀을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되는 시점에서, 새로 가입하신분들도 스팀구매가 더욱 망설여질 것 같네요.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1년뒤 스팀 가격을 보면 지금 가격은 진짜 헐값일 것이다. 라는 것이죠. 그러한 마음으로 제가 5일전에 스팀을 구매했던 것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잘 구매한 것 같네요.
수익 축하드립니다~
역시 앞날은 모르네요ㅋㅋ
어차피 바로 현금화는 못하지만 수익이라면 수익일 수 있겠네요ㅎㅎ
새우깡이 오만원간다고생각하면 ㅎㅎ 언제사도 늦지않았죠
너무 오르는것이 또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