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때에는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 필요도 없고 무언가 목표를 정할 필요도 없어진다. 좋아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때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건지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내 자신안에 있는 무의식이 이 일을 하는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길 원한다. 하지만 바로 몇 분전에 호기있게 외쳤던 의지도 무의식앞에는 무릅을 꿇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고 어려운것이 된다.
무의식이 진정 하고자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면 원할수록 상처입은 무의식으로 인해 할수 없는게 되어버리는지도 모른다. 인내와 끈기는 어찌보면 무의식을 억압하는 행위 그 자체로 볼수 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게 무의식이 원하는거라면 인내와 끈기라는 단어는 어찌보면 불 필요한 단어일 뿐이다.
내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찾기위해 끊임없이 내면과 대화하는 자세를 갖고자 하는 이유는 상처입은 무의식을 위해서이다.지금 바로 나를 돌아보자 바로 10분전에 했던얘기도 내 의지대로 할 수없게 되어버린것이 아닌지 지속된 억압으로 상처받은 무의식이 강하게 나를 조종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볼때인것이다. 무의식과 타협할때 진정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자라오며 가족, 학교, 회사 등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받으며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고 있을수도 있다. 내 안에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위해서는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고
대화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죽을때까지 진정 내가 원하는게 어떤것인지도 모른체 다른사람의 삶을 살게될지도 모르니...
죽기 직전의 사람들을 인터뷰한 것에서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의 대답한 것은 바로 '자기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맞추어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항상 생각은 하지만 실행에 옮기는게 어렵습니다. ^^ 덧글 감사드려요 ~
저도 끊임없이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고민을 꼭 해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좋은글 잘 ~ 읽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아주 깊이있는 글이네요, 타인의 시각으로서가 아닌 나 자신으로서의 본질을 찾아가는 글이군요.
칭찬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께서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 ^^;;
자신과의 대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누군가에게 휩쓸리지 않고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에 빠져드는 시간이야말로 진짜 '나'의 시간을 소중히 쓰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시간은 영원하지 않고 유한한 것이기 때문에 더 가치있고 소중한데 잊고 지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소중히 써야 하는데 말이죠
상처는 사람을 성숙하게만들기보다는
나를 잃어가는게아닐까요?
저도 늘 자신을 안아주고싶어서
가끔 스스로에게 잘하고있어 괜찮아 라고 말하곤합니다
결국은 내가 중요한데말이죠 ㅎㅎ
잘보고갑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때 다른사람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포스팅이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