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부터는 이런저런 공부를 삼아서 스팀잇에 관한 영문 기사를 요약해보는 컨텐츠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전문번역은 번역가가 아닌 이상에야 오역 & 의역 등 퀄리티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저작권의 문제 또한 생길 수 있어서 각 단락별로 핵심만 간단히 짚어보려 합니다.
해당기사는 Google.co.uk 에서 Steemit 으로 검색 한 후, News 탭을 클릭하여 가장 위에 있는 것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관련도 순으로 정렬이 되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작성된 기사는 아닐 수 있음을 밝힙니다. 전체적인 기사를 읽고 요약한 것이라 이해한대로의 의역이 있다는 점 또한 밝힙니다.
Internet users are taking back control as Steemit and Datawallet monetize data
- 2012년부터 최근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Global data economy는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빠르게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유저들이 온라인상에 쏟아내는 ‘정보 (information)’ 는 새로운 형태의 무형의 자산인 ‘자료 (Data)’를 마케팅하고 생산해내는 산업의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브로커가 판매하는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산업은 현재 취약한 기반 위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 브로커가 소비자와 기업 모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 할뿐 아니라 심지어 혜택을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데이터를 통제한다는 아이디어가 혁명적인 이유는 그 정보에 잠재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데이타 브로커들은 그것의 상업적이 가치를 알아보고 이용해왔다는 것이죠.
- 이익을 추구해야 할 회사가 그 수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것이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몇몇 혁신적인 회사들은 이런 시스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블록 체인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Steemit은 소비자가 소셜 데이터를보다 완벽하게 제어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2016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은 차세대 데이터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올바르게 설계되고 엔지니어링 된 스마트 컨트랙으로 유지되는 블록 체인은 데이터의 정확성과 관련성을 보장하고 필요한 경우 감사 내역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가치 창출 책임자에게 지불 채널을 제공 할 수도 있습니다.작년에는 Steemit과 Datawallet 이 파트너쉽을 맺어 데이타 브로커들과의 전쟁에서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 블록체인과 같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 기술은 페이스북 처럼 거대한 회사의 서비스에 이의를 제기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중앙 집중화 된 플랫폼은 현재 급성장하는 데이터 시장에 대한 독점권을 획득했으며, 착취 관행으로부터 엄청난 이익을 얻어왔기 때문입니다. Steemit과 Datawallet과 같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그들의 행보를 이어간다면, 진보적인 블록체인의 도래는 패러다임의 중대한 변화의 신호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 암호화폐가 정보가 노니는 운동장을 평탄히 다지고, 평등하고 공정한 사용자 친화적이고 사용자에 의해 통제 된 데이터 공유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대로의 전환 말이죠.
앞으로 어떤 시대가 다가올지 정말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글 감사합니다.
무래도 kr-join 태그 넣고 소개글을 한번 쓰셔야할듯 합니다. 처음에는 독자가 없어서 글이 묻혀버리거든요... 이곳 특성상 단순 블로그처럼 사용하면 독자가 없어서 외로와진답니다. 소개글 쓰시고나면 좀더 재밌어지실거에요.^^ 기대하겠습니닷!
조언 감사드려요. 이따가 집에 가면 소개글을 올려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