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부터 활발히 하는 활동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댄 라리머가 플랑크톤들에게 한달에 한번 강력한 힘을 준다면?어떨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힘이 올바른 곳에 쓰일지는 플랑크톤에 대한 책임이겠지만, 강력한 규제가 뒷받침되면 너죽고 나죽자식이 아닌이상 올바른곳에 쓰일듯하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고래들이 떠나 플랑크톤만 떠도는 스팀잇이 될거같기도 하고...
지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밋업이 해답이 될수 있을거같아요.
인간은 사회적활동을 하는 동물이고, 사회적 활동이라 함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하는 큰 커뮤니티활동이 대표적인 사회 활동인데 밋업처럼 만나고 만나다보면 연대감도 생기고 책임감도 생길것 같아요.
물론 글만 쓰는 사람들에게 책임감이 없다는건 아니고요, 사회적활동을 통해 그러한 것들이 더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요즘에 밋업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기회가 있어도 아마 참여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굉장히 운둔형 인간입니다..ㅠㅠ
이런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하나요??^^
오타쿠....ㅋㅋㅋ히키코모리라고도 하죠...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등등ㅋㅋㅋ
전 한때 굉장히 좋아해서 많은 활동을 했는데 나이들고 결혼하고 하니까 힘들더라고요..눈치도 보이고요.ㅋㅋㅋ이렇게 은둔형 인간이 되어가고있습니다.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