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맘입니다.
너무너무 오랫만에 들어오는 스팀잇이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여전히 이곳은 활성화 되있어서 보기 좋네요
저는 회사에 복귀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업무에 바쁘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할 시간도 없고
시간에 쫓기며 살다보니 차갑다 정이없다는 피드백도 듣고... 참... 이래저리 여러모로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이엄마로써 직장인으로써 디자이너로써 모든것을 채울 수 있는 삶
다 충족시킬 수는 없겠지요.
흩날리는 봄꽃처럼 마음의 병도 다 날아가길^^
에고.. 여러 역할 감당하시느라 쉽지 않으실 것 같아요. 잘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